TIL14, WIL2 알고리즘 주차
알고리즘은 그동안 배우지 않았다.
뭔가 문제를 푼다는 것이 시도하기 전부터 큰 허들로 찾아왔던것 같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을 알아야 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언어의 문법과 내장함수, 코드 작성법등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코드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는 한주가 되었던거 같다.
ECMAScript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한줄로 ECMAScript의 존재의 이유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표준화는 일상에 모든 것들에 범용성과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대부분의 회사 내부에서 진행하는 코딩컨벤션이나 매뉴얼 등으로표준화된 기틀을 마련하는 것처럼 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입장에서는 기술규격이 일정하면 여러 케이스에 따른 추가적인 개발을 덜 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어느 브라우저, 디바이스를 쓰는지 관계없이 똑같은 프로그램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표준화를 통해 여러가지 개발 환경이 달라서 생기는 부분에 신경쓰는 것을 줄이고 좀더 나은 성능을 위한 발전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S5, 6의 차이
ES5가 2009년에 출시 되고, ES6이 나온 2015년 까지 6년이 지났다. 그 이후는 매년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ES6을 준비한 기간 만큼 이 시기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대부분의 문법은 ES6 이후 버전을 사용하는 추세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는,1. let, const 키워드 추가2. Arrow function 추가3. Default parameter 추가4. Template literal 추가5. Multi-line string6. Class7. Module8. 디스럭처링 할당9. 프로미스10. String 매서드
이렇게 새롭게 추가된 것들을 보면 ES5에서 6으로 가는 동안, 코드를 직접적으로 작성하는데 있어 사용성을 개선한 느낌이다. 그 이후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식으로 변화를 가져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