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IL 6 CORS 이슈, 미니프로젝트 Todo99

kongom2 2021. 12. 12. 21:09

CORS란?

  •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정책
    • 출처가 다른곳의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에 권한을 부여하는 정책
  • 브라우저의 현재 주소와 API의 도메인이 일치해야 데이터에 접근 가능
  • 불일치 시 CORS 에러 발생 ⇒ 이에 따른 CORS의 설정 필요
  • json-server로 만든 서버엔 모든 도메인을 허용하는 CORS 규칙이 적용되어 있음
  • 특정한 도메인만 허용을 해야 할 것 (Open API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 프론트에선 Proxy(웹팩개발서버에서 제공)를 통해 이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
    • 물론, 백엔드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package.json 에서 "proxy": "http://localhost:4000" 코드 추가

https://react.vlpt.us/redux-middleware/09-cors-and-proxy.html

미니 프로젝트 이후

1주차 때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다시한번 크게 느낀 부분은

기여를 할 수록 협업을 하는 사람들과 더 깊이있는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

api설계 하는것부터 머리속에 그림이 안그려지는 느낌이 있다보니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하는데 의견을 내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도 같이 밤낮 할 거 없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프로젝트가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게 되는 부분도 생기고 더 알아야 겠다는 것도 생겼다.

내가 크게 막혔던 부분은 리덕스 상태관리 부분인데, 이전주차에서 워낙에 강의를 따라치기 급급하다보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같이 프론트를 맡았던 팀원은 그것을 하고 나니 로그인부분과 api 파일구성까지 도맡아하게되며 더 많은 부분에 기여를 하게 되었고 그만큼 백엔드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프로젝트를 어쨋든 완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들을 다시 정리하고 부가적인 요소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따로 가져야 겠다고 느꼈다

 

같이 함께한 팀원을 보며, 협업하는 자세, 작업량, 구현능력, 쉬운커뮤니케이션 등등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다.

또 문제를 집요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었는데, 그 결과 처음 만든 것에 비해 좋은 결과물이 나온것 같다. 팀을 위해서 시각적 자료를 통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문서화 작업에 힘을 썼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됬을지 궁금하다.